연예
김장훈, 120억 기부! "약속 지키려 대출까지…"
입력 2012-11-02 11:13  | 수정 2012-11-02 11:14

가수 김장훈이 120억 기부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김장훈은 대출을 받아 120억을 기부하게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10월은 가수들에게 대목인데 그때 쓰러져서 병원에 있었다”며 아이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출을 받아 기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많은 금액을 기부하기 때문에 검소할 것 같다는 이미지에 대해서는 막 쓰고 다닌다”며 입고있는 옷을 가르키며 이거 다 명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기부천사!”, 명품 입는다니 반전인데요?”, 김장훈씨 정말 대단합니다 열심히 활동해주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장훈은 내년1월부터 본격적인 중화권 활동에 돌입합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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