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르웨이, 북한 취약계층에 87만 달러 추가지원
입력 2012-11-02 10:24 
노르웨이 정부가 북한의 취약계층에 대한 식량지원을 위해 87만 달러를 추가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의 나나 스카우 북한 담당 대변인은 노르웨이가 대북 식량지원을 위해 87만 달러 기부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의 전체 대북 지원금은 170만 달러규모로 세계식량계획은 이 기부금으로 북한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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