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골절 수술' 임슬옹, 콘서트 포기 못해!
입력 2012-11-02 10:08  | 수정 2012-11-02 10:11

2AM 임슬옹이 골절 수술로 입원 중임에도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2일 임슬옹은 깁스를 하고서라도 콘서트 무대에 오르겠다”고 확고하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임슬옹의 소속사 측은 수술경과를 본 뒤 공연 참석 여부 등 향후 활동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임슬옹은 운동을 하던 중 왼발을 심하게 접질려 발가락과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에 2~3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2AM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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