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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들 "미 결의안 채택 환영"
입력 2006-09-14 13:42  | 수정 2006-09-14 13:42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원회가 채택한 위안부결의안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본정부의 위안부 범죄인정과 책임이행을 요구하는 결의안 채택을 환영하며 일본이 결의안을 수용해 과거 범죄를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는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종군위안부 동원사실을 시인하고
책임 수용과 함께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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