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유조차가 폭발해 최소 2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알에크바리야 방송은 보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1일 리야드 동부에 위치한 셰이크 자베르 도로에서 연료를 수송하던 트럭이 인근 다리를 들이받으면서 폭발해, 20여명이 숨지고 110여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차량 여러 대와 주택이 피해를 입었고 트럭 운전자를 포함한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알에크바리야 방송은 보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1일 리야드 동부에 위치한 셰이크 자베르 도로에서 연료를 수송하던 트럭이 인근 다리를 들이받으면서 폭발해, 20여명이 숨지고 110여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차량 여러 대와 주택이 피해를 입었고 트럭 운전자를 포함한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