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이 재결합 후 더욱 돈독해진 사이를 과시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달 31일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 논란을 딛고 어렵게 재결합 한 만큼 '마법 같은 곳'에서 매일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의 측근은 "패틴슨과 스튜어트가 함께 살고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면서 "항간에는 패틴슨이 스튜어트를 신뢰하지 못한다는 말들이 나돌고 있지만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영화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질러 한차례 결별했지만 최근 다시 재결합에 성공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