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올해 코스닥기업 스톡옵션 평가차익 922억원
입력 2006-09-14 12:42  | 수정 2006-09-14 12:41
올해 코스닥시장의 부진 속에서도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들의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올들어 지난 13일 현재까지 922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 늘었습니다.
스톡옵션 상장금액도 올들어 천 305억원으로 64% 증가했습니다.
업체별 스톱옵션 상장 차익은 SSCP가 98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터파크 73억원, 하나투어 65억원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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