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내가 안보 대통령 적임자"
입력 2012-11-01 18:09 
민주통합당 문재인 "강력한 안보와 평화 위에서 강원도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선 후보는 강원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승기를 잡아가고 있고 민심이 문재인에게 기울고 있다"며 "승리를 이룰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 후보는 강원도를 남북협력성장 특별지역으로 지정해 남북평화와 협력성장의 전진기지로 만들고, 솔잎혹파리 공동방역, 우리 어민들의 북한 수역 조업 등 구제적인 협력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강산 관광사업을 조속히 재개하고 강원도를 국제적인 관광지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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