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2014학년도 수시 83%로 확대
입력 2012-11-01 17:59 
서울대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율을 83%로 3%포인트 가까이 확대하고 수시 일반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 반영비율을 낮추고 수능 반영비율을 대폭 끌어올릴 방침이며, 공대 건축학과와 산업공학과에서는 문과생의 교차지원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서 수능 성적보다는 잠재력을 보고 정시모집은 수능 이외의 다른 요소를 줄여 학생의 입시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전형 내용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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