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권 노린 조폭 무더기 검거
입력 2012-11-01 17:14 
경기지방경찰청은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로 폭력 조직 '타이거파' 두목 47살 이 모 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5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2006년부터 경기도 안양에서 불법 오락실 21곳을 운영해 수익금 32억 원을 차명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성매매 업소와 도박장 등을 운영하면서 집단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오락실을 운영해 얻은 범죄 수익을 몰수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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