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변 숭인동 일대의 개발계획이 확정돼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숭인동 200-16번지 일대 6만 6천평의 '숭인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청계천에 접한 이 일대는 황학동 주택재개발지역과 왕십리뉴타운에 가깝고, 지하철 1·6호선 동묘역과 2·6호선 신설동역 주변의 이중 역세권이어서 개발 가능성이 큰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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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숭인동 200-16번지 일대 6만 6천평의 '숭인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청계천에 접한 이 일대는 황학동 주택재개발지역과 왕십리뉴타운에 가깝고, 지하철 1·6호선 동묘역과 2·6호선 신설동역 주변의 이중 역세권이어서 개발 가능성이 큰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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