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전국 최초 '소음지도' 제작
입력 2012-11-01 16:42  | 수정 2012-11-02 09:41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 소음지도가 만들어집니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국비와 시비 10억 원을 들여 지역 내 교통소음 등 다양한 소음원에 의한 소음정보를 분석한 소음지도와 24시간 실시간 소음측정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내년부터 소음지도 작성 시스템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15곳에 소음지도 검증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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