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킴 카다시안의 두 번째 섹스비디오가 유출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일 영국의 한 매체는 "킴 카다시안과 전 남자친구인 가수 레이 제이가 찍은 은밀한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됐다"면서 해당 영상이 2007년에 유출된 카다시안의 첫 번째 영상보다 훨씬 수위가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보도에도 킴 카다시안은 두 번째 비디오 유출에 대한 충격보다 현재 남자친구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의 관계가 틀어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커플은 결혼을 전제로 6개월 째 열애중이며 카다시안은 미국 마이애미에 신혼집을 마련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