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오늘(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다스의 서울사무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이창훈 특검보는 "이시형 씨가 서울사무소로 출근한 바 있다"며 "다스의 법인계좌 추적과는 관계없는 압수수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은 오늘 오전 특검에 출석해 현재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창훈 특검보는 "이시형 씨가 서울사무소로 출근한 바 있다"며 "다스의 법인계좌 추적과는 관계없는 압수수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은 오늘 오전 특검에 출석해 현재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