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은 의약품 구매 대가로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국내 1위 제약업체인 동아제약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합동수사반은 오늘(1일) 오전 동아제약 경기지점과 일산, 경북지점의 영업지점을 대상으로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앞서 합동수사반은 지난달 동아제약 본사와 거래업체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지금까지 파악된 동아제약 리베이트 규모는 90억 원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동수사반은 오늘(1일) 오전 동아제약 경기지점과 일산, 경북지점의 영업지점을 대상으로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앞서 합동수사반은 지난달 동아제약 본사와 거래업체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지금까지 파악된 동아제약 리베이트 규모는 90억 원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