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 깜짝고백! "이미 살림 합쳤다"
입력 2012-11-01 15:38  | 수정 2012-11-01 15:41

가수 별-하하 커플이 이미 신혼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별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출연, "촬영 이틀 전에 신혼집으로 들어갔으며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2세 욕심을 내는 하하에게 내년 1월 1일부터 담배를 끊겠다는 다짐을 받아냈다"면서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실력이 늘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결혼식만 남았네", "하하 벌써 2세 욕심? 상꼬마인 줄 알았더니", "별-하하커플 너무 보기 좋고 예쁘다 행복하세요"등 대체로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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