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원주기업도시 재가동…첨단복합도시 위용 드러내
입력 2012-11-01 14:57 
지난 2008년 기공식을 시작으로 도시 개발을 시작했던 원주기업도시가 부지를 닦는 기초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원주기업도시 관계자는 최근 유재원 신임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하면서 공정률이 25%에 달하는 등 사업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산업 기반시설에 이어 2014년에는 주거·상업용지 시설이 차례대로 완공될 예정인 원주기업도시는 향후 2만여 명의 고용 효과와 함께 1조 5천억 원의 생산효과가 기대되며 강원도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