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7년 간 700만 건 상담
입력 2012-11-01 14:11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5년 개통한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가 누적 상담건수 699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의 전화'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번만 누르면 긴급 생계지원과 응급의료 등을 상담받을 수 있는 전화입니다.
연간 상담 실적은 100만 건에 달하는데 신종인플루엔자 문의가 폭주한 2009년에는 131만 건을 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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