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심, 삼다수 12월 중순까지만 판매
입력 2012-11-01 13:07 
제주삼다수 판매권을 가진 농심이 다음 달 15일부터는 삼다수를 공급하지 못합니다.
이번 결정은 대한상사주재원 중재재판부가 "제주삼다수 민간위탁사업자로 농심과의 계약은 12월14일까지 종료가 된다"고 판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4일 이후부터 제주 삼다수의 국내 유통은 지난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광동제약이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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