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올해 선거비용 60억 달러 육박
입력 2012-11-01 13:05 
미국에서 올해 선거 캠페인에 들어간 비용이 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6조 5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비영리 단체 '오픈 시크릿'은 선거자금 감시 민간단체 '책임정치센터'의 분석을 인용 올해 의회와 대통령 선거에 들어간 비용이 2008년 선거보다 7억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책임정치센터는 민간 정치자금단체인 슈퍼팩의 활발한 활동으로 선거자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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