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분기 자동차와 반도체 업종은 호조가 예상되는 반면, 전자와 건설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자동차 업종은 파업이 마무리되면서 공급차질 문제가 해소됐고, 반도체는 낸드플래시 시장 확대로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소비심리 둔화로 내수시장 위축이 예상되는 가전과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건설 업종은 4분기 전망이 불투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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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자동차 업종은 파업이 마무리되면서 공급차질 문제가 해소됐고, 반도체는 낸드플래시 시장 확대로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소비심리 둔화로 내수시장 위축이 예상되는 가전과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건설 업종은 4분기 전망이 불투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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