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부지역에서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위력을 과시하고 상습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조직폭력배들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폭력조직 '부안식구파'를 만들어 집단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불법 오락실과 유흥업소 등을 운영해 돈을 챙긴 혐의로 조직 부두목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두목 유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서울 강서구 화곡동과 신정동 일대에서 활동하며 조직원을 집합시켜 쇠파이프와 야구 방망이 등을 이용해 폭행하고 다른 조직원도 감금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바지사장을 내세워 성인오락실과 유흥주점 등을 운영하며 불법 환전 등을 통해 6억원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폭력조직 '부안식구파'를 만들어 집단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불법 오락실과 유흥업소 등을 운영해 돈을 챙긴 혐의로 조직 부두목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두목 유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서울 강서구 화곡동과 신정동 일대에서 활동하며 조직원을 집합시켜 쇠파이프와 야구 방망이 등을 이용해 폭행하고 다른 조직원도 감금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바지사장을 내세워 성인오락실과 유흥주점 등을 운영하며 불법 환전 등을 통해 6억원을 챙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