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피톤프로젝트 "이승기와 7개월 작업 즐거웠다"
입력 2012-11-01 11:55 

에피톤 프로젝트가 이승기와 작업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이승기의 앨범에 실릴 대부분의 곡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이승기의 이번 새 앨범에 실릴 전곡 작업을 담당한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는 처음 앨범 작업 제안이 왔을 때 놀랐지만, 7개월 동안 즐겁게 작업했고, 스스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듣기에 편안한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했고, 마지막 작업을 마무리 중이니 기대해달라”며 이승기와의 앨범 작업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연말 콘서트 ‘그 이듬해 봄까지를 개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빅밴드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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