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아걸, X-마스 공연 "19금 수위 섹슈얼 퍼포먼스" 예고
입력 2012-11-01 11:31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Tonight 37.2°C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10년에 이어 2년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특히 19금 공연을 표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최측은 "콘서트 타이틀명인 37.2°C 의 의미는 사랑을 만드는 온도, 즉 남녀가 뜨거운 사랑을 할 때의 체온을 상징하는 말"이라며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사랑을 꿈꾸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겨울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국내 최고의 DJ가 ‘Tonight 37.2°C에 참여해 함께 즐기는 광란의 클럽파티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라며 "19금 수위를 넘나드는 파워풀한 섹슈얼 퍼포먼스와 럭셔리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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