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험금 노려 장인 살해한 사위 구속
입력 2012-11-01 11:18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려 장인을 살해한 혐의로 사위 30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장인 58살 이 모 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이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직업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던 안 씨는 장인이 사망할 경우 아내가 보험금 2억 원을 받는 보험에 가입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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