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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연예인 A씨, 원정도박 혐의 '충격'
입력 2012-11-01 11:05  | 수정 2012-11-01 11:08

유명 연예인 A씨가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일 한 매체는 A씨가 카지노에 방문한 사실은 맞지만 현지의 지인을 만나러 간 것일 뿐 도박에 손대지는 않았다며 도박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고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계는 가수 출신의 방송인 A씨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카지노에서 도박을 즐겼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 착수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A씨에 대한 출입국기록은 이미 확보해 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도박 전과가 있는 A씨는 원정도박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가중처벌이 불가피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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