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표 논란 끝에 멕시코 연방 선거재판소의 최종 판결까지 치른 멕시코 대선의 투표 용지가 소각될 예정입니다.
연방 선거위원회는 대선 결과 판결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용지를 증거로 남겨 두자는 최종 당선자 펠리페 칼데론 후보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선거법에 따라 이를 소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칼데론 후보는 지난 주 당선자로 최종 확정됐으며 1% 차이로 근소하게 탈락한 차점자 안드레스 오브라도르 후보는 선거재판소의 결정을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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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선거위원회는 대선 결과 판결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용지를 증거로 남겨 두자는 최종 당선자 펠리페 칼데론 후보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선거법에 따라 이를 소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칼데론 후보는 지난 주 당선자로 최종 확정됐으며 1% 차이로 근소하게 탈락한 차점자 안드레스 오브라도르 후보는 선거재판소의 결정을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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