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 IB "한국 가계부채 해법, 경제성장이 필수"
입력 2012-11-01 05:57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계부채 해법에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최근 펴낸 '한국의 대출 질 저하' 보고서에서 "한국의 가계부채 질이 나빠지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크리스티 탠 연구원은 경제성장률과 은행 연체율의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경제성장 없이는 가계신용 위험에 대한 우려는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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