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9살 여아 성폭행·살인범 22년 만에 사형 집행
입력 2012-10-31 23:57 
미 사우스다코타주 사법당국은 지난 1990년 당시 9살이던 베키 오코넬을 납치해, 인근 강변에서 성폭행하고 흉기로 살해한 도널드 묄러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당시 오코넬은 편의점에 설탕을 사러 갔다가 다음날 아침 사우스다코타주 링컨 카운티의 한 숲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범행 22년 만에 묄러의 사형이 집행된 형장에는 희생자의 모친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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