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하반기 신입사원 4천500명 채용
입력 2012-10-31 20:56 
삼성그룹은 올해 하반기 3급 신입사원 공채에서 지방대 출신과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 여성의 비율을 늘려 총 4천50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함께가는 열린채용' 제도에 따라 전체 신입사원의 36%인 1천600명을 지방대 출신으로, 5%인 220명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정 대학생으로 선발했습니다.
지방대 출신 비율은 과거 25~27% 수준에서 10%포인트 가량 확대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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