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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 래미안, 시놉시스 광고 방영
입력 2006-09-14 11:02  | 수정 2006-09-14 11:02
삼성물산 래미안은 자사 광고 모델인 탤런트 김성수·장서희씨의 갈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클라이막스를 산다' 광고를 시놉시스 광고로 제작해 내일부터 방영에 들어갑니다.
시놉시스 광고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 방영된 전편 광고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형태의 광고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연작 드라마의 경우 시청자들에게 각각의 광고를 모두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기 때문에 시놉시스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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