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인 "낯선 사람과 침대에서…" 화끈고백
입력 2012-10-31 16:49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첫 베드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인은 30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20대 초반에 뮤직비디오에서 첫 베드신을 찍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가인은 "당시 낯선 사람과의 스킨십이 당황스럽고 억울해 혼자 펑펑 울었다"며 "이번 신곡 '피어나' 뮤직비디오에서도 수위 높은 베드신을 소화했지만 4~5년이 지나 성숙해진 만큼 오히려 내가 리드했다"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피어나'뮤비에서 베드신 연기가 농익었다", "20대 초반 때 뮤비? 찾아봐야지", "귀엽고 섹시한 가인. 앨범 활동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가인 앨범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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