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치고 오늘(31일) 육군훈련소를 퇴소했습니다.
박태환은 논산육군훈련소 연무대 앞에서 "군사 훈련을 통해 심적으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걱정해준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에 올라 병역특례 혜택을 받은 박태환은 34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신합니다.
박태환은 논산육군훈련소 연무대 앞에서 "군사 훈련을 통해 심적으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걱정해준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에 올라 병역특례 혜택을 받은 박태환은 34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