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외 환자 유치 100만 명으로 늘린다
입력 2012-10-31 15:27 
정부가 2020년까지 해외 환자 유치 규모를 현재의 7배인 100만 명으로 늘려 우리나라를 아시아 의료서비스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 법 개정 등을 통해 의료관광객 숙박시설 설립과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3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제32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관광진흥법 시행령을 개정해 의료관광객 대상 숙박시설인 '메디텔'의 설립 기준을 별도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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