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도봉역서 20대 투신해 숨져
입력 2012-10-31 10:19  | 수정 2012-10-31 12:11
오늘(31일) 오전 7시 47분,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 의정부 방향에서 29살 박 모 씨가 진입하던 동두천 급행열차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지하철 운행도 1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도봉역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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