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수지 측, 허경환 열애설 "당황스럽다"
입력 2012-10-31 09:47  | 수정 2012-10-31 09:47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허경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31일 신수지 측의 한 관계자는 신수지 본인도 아침에 기사를 보고 소식을 접했다. 본인도 매우 당황하고 있는 상태”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신수지 측 관계자는 허경환과 신수지는 아는 오빠 동생사이다. 방송을 통해 오다가다 알게 되고 안면을 익히긴 했지만 그뿐이다”며 두 사람 모두 쾌활한 성격으로 밝은 모습을 보이다 보니 주위에서 그런 오해가 생겨난 듯하다”고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허경환과 신수지가 6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허경환 측도 두 사람이 만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절대 죽어도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해명했습니다.

한편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출신인 신수지 역시 은퇴이후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신수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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