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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제대 후 첫 공식 활동 재개‥란 피처링
입력 2012-10-31 08:55 

아웃사이더가 제대 후 공식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얼마 전 최초로 육군 참모총장 표창과 참군인상을 받으며 전역한 아웃사이더가 가수 란의 신곡 '혼자 비를 맞을 때'의 작사와 랩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팝스러운 느낌이 담긴 트렌디한 트랙 '혼자 비를 맞을 때'는 란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와 '외톨이', '주변인' 등의 히트곡을 통해 보여준 아웃사이더만의 외로움 가득한 감성이 더해진 곡이다.
아웃사이더는 전역 후 생명나눔 실천본부 홍보대사, 중랑구 건강 가정 홍보대사, 다문화 가족 홍보대사, 한국 만화 명예 홍보대사 등 다양한 문화 홍보대사 활동과 함께 서울 실용음악 고등학교 인사 특강을 비롯해 서울, 인근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문화 발전과 의식을 고취시키는 강의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내년 초 컴백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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