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경환, 신수지와 핑크빛 열애설…인정할까?
입력 2012-10-31 08:10  | 수정 2012-10-31 08:16

얼짱 개그맨 허경환(31)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21)가 열애 중이라고 스포츠경향이 보도했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6개월 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해오다 최근 연인의 존재를 지인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허경환은 신수지의 여성스런 모습에, 신수지는 허경환의 남자답고 호탕한 성격에 호감을 느꼈다고도 전했다.
특히 허경환은 체조선수 은퇴 후 방송 진출을 꿈꾸는 신수지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수지는 지난 8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감수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허경환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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