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절도용의자 돈받고 풀어준 경찰관 '덜미'
입력 2012-10-31 00:59 
금품을 받고 절도용의자를 풀어준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010년 대형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용의자를 붙잡아 금품을 받고 훈방조치한 혐의로 인천 남동경찰서 소속 34살 유 모 경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진 출두한 유 경장을 상대로 금품 액수와 받은 경위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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