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윈저 21' 7년만에 디자인 리뉴얼

디아지오 코리아가 위스키 '윈저 21'의 디 자인을 출시 7년만에 새롭게 바꿨습니다.
새로워진 '윈저 21'은 위스키 원액의 부드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완만한 S자 모양의 곡선 디자인에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양각과 음각으로 교차시켜 병을 안정적으로 쥘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윈저 21은 특유의 균형감을 내세워 '2012 국제주류품평회'의 딜럭스 블렌드 급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고 디아지오 측은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