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코리아' 일본서 내년 봄 개봉
입력 2012-10-30 13:54 
하지원·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가 내년 봄 일본에서 개봉합니다.
'코리아'는 1991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에서 개최된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이 출전해 우승한 실화를 그렸습니다.
하지원과 배두나는 라이벌 역을 맡아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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