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구미 불산 누출사고 262억 원 추가 지원
입력 2012-10-30 10:24 
정부가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 누출사고를 지원하기 위해 262억여 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예비비 35억여 원을 심의·의결하는 등 262억여 원을 추가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투입된 1차 지원액 291억여 원을 포함하면, 이번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한 지원액은 모두 554억여 원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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