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이섬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5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단일 관광지 기준으로 연간 방문객 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남이섬 측은 올해 들어 지난 주말까지 남이섬을 방문한 관광객은 모두 220만 명으로, 이 가운데 외국인이 50만 3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태국인 관광객이 16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 10만 4천여 명, 중국 8만 2천여 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남이섬 관계자는 "관광객 4명 중 1명이 외국인인 셈"이라면서 "연말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가 62만 명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이섬 측은 올해 들어 지난 주말까지 남이섬을 방문한 관광객은 모두 220만 명으로, 이 가운데 외국인이 50만 3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태국인 관광객이 16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 10만 4천여 명, 중국 8만 2천여 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남이섬 관계자는 "관광객 4명 중 1명이 외국인인 셈"이라면서 "연말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가 62만 명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