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유가 영향으로 석유제품 수입 급증
입력 2006-09-14 06:22  | 수정 2006-09-14 06:22
유가의 고공행진 등의 영향으로 올해 석유제품 수입 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석유협회는 올 들어 7월까지 석유제품 수입액이 63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억 5천만 달러보다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공급이 부족한 나프타의 경우 43억 3천만 달러 어치가 수입돼 전체 수입금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