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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자동차·반도체 '호조'
입력 2006-09-14 06:17  | 수정 2006-09-14 06:17
올 4.4분기 자동차와 반도체는 호조가 예상되는 반면, 전자와 건설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주요 업종의 2006년 4분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업종은 임단협 관련 파업이 마무리되면서 공급 차질 문제가 해소됐고, 반도체 업종은 낸드플래시 시장 확대가 지속되면서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선과 기계, 정유 업종의 4분기 전망도 밝은 것으로 나왔지만, 가전과 건설업종의 4분기 전망은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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