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나와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9일 대전 모 초등학교의 남자 체육교사가 신체검사 도중 6학년 여학생의 가슴 등을 만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당 교사는 지난 25일 직위 해제됐으며, 교육청은 해당 학교 등을 상대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9일 대전 모 초등학교의 남자 체육교사가 신체검사 도중 6학년 여학생의 가슴 등을 만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당 교사는 지난 25일 직위 해제됐으며, 교육청은 해당 학교 등을 상대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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