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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女 픽업 아티스트, 10분안에‥유혹의 기술?
입력 2012-10-29 10:31  | 수정 2012-10-29 10:37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국내 최고의 여성 픽업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10분이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을 유혹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텐미닛녀' 조수아씨가 출연한다.
픽업 아티스트란 이성을 유혹하는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다.
이날 조씨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구별법을 공개하며 가슴부터 다리까리 훑는 남자는 오히려 착한 남자”라고 주장하며 즉석에서 착한 남자, 나쁜 남자를 구별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10분만에 남자를 유혹하는 비법. 눈 3초, 입술 3초, 어깨 7초의 3.3.7법칙과 함께 빨대와 짜증의 이색 만남으로 그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공개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태어나면 반드시 일본에서 살고 싶다는 뼛속까지 니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일본 신봉男 양석환, 하형남씨가 출연한다.
방송은 30일 오후 9시, 12시 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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