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이후 일본 지방의회 가운데 약 80%가 영토 갈등과 관련한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공식 주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도통신이 일본의 47개 현을 조사한 결과 79%인 37개 현 의회가 한국 또는 중국에 대해 더욱 강경한 대응을 중앙 정부에 주문하는 결의나 의견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37개 현 의회 가운데 35곳은 센카쿠 열도 문제, 33곳은 독도 문제에 대해 강공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도통신이 일본의 47개 현을 조사한 결과 79%인 37개 현 의회가 한국 또는 중국에 대해 더욱 강경한 대응을 중앙 정부에 주문하는 결의나 의견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37개 현 의회 가운데 35곳은 센카쿠 열도 문제, 33곳은 독도 문제에 대해 강공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