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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창의, 허약 체질? 송지효 업고 뛰다 넘어져
입력 2012-10-28 18:37 

배우 송창의가 허약 체질이라는 굴욕을 당했다.
28일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원더걸스의 유빈이 지진희, 지성, 송창희,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고향인 광주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멤버들은 유빈, 수지, 송지효 팀으로 나눠져 레이스를 시작했는데, 송창의는 수수께끼 힌트를 얻기 위한 ‘여왕의 아침운동에서 송지효를 업고 뛰어가다 넘어지고 말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송창의에게 허약한 하체라고 지적했고, 또 엉성한 캐릭터가 생각난다며 배우 이천희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특히 송창의는 안타까워했지만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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