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유주사' 투약여부 가려내는 법, 따로 있다?
입력 2012-10-28 09:27  | 수정 2012-10-28 20:46
검찰이 속칭 '우유주사'로 불리는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의 투약 여부를 신속히 판단할 수 있는 감정기법을 개발했습니다.
프로포폴은 의료기관에서 수술이나 내시경 검사 때 사용하는 주사용 마취제로 우윳빛을 띠고 있고 강한 중독성과 환각 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생체대사체 검출 기법'이라는 새 검출방법은 소변 검출 방식과 비교하면 분석절차는 8단계에서 2단계로, 분석시간은 48시간에서 2시간 이내로 단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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